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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조조할인 부르며 슈퍼스타k2의 TOP 8명중 1위에 올랐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슈퍼스타k2'는 '이문세 스페셜'로 꾸며진 가운데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살려
이문세의 명곡들을 소화해냈다.
허각은 이문세의 조조할인을 선택하였는데,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이문세는 "개구진 김건모를 보는 것 같다.
어려운 곡인데 나보다 노래를 더 잘했다"고 극찬하며 96점의 점수를 선물했다.
허각이 부른 조조할인은 "부르기는 쉽지만 실제로 표현하기는 어려운 곡" 이라며 심사평을 말했다.
다른 심사위원인 이승철,윤종신,엄정화 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후한 점수를 줬다.
조조할인을 부른 허각은 쏟아진 호평과 함께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아 대국민 문자 투표와 상관없이 탈락에서
제외되는 '슈퍼 세이브' 제도의 혜택을 누리게 됐다.
한편 탈락자는 '솔로예찬'을 부른 앤드류 넬슨과 '이별이야기'를 부른 박보람으로 결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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